[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장상건(張尙建)은 1898년(고종 35) 6월 17일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 진평리[현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2일 이상백(李相栢)·이내성(李乃成) 등 200여 명과 함께 인동면 진평리 마을 뒷산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19년 6월 14일 대구 복심 법원에서 징역 6월형을 선고받았다. 1969년 11월 4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2011년 3월 1일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