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사회단체.

[설립 목적]

칠곡군 발전 협의회는 칠곡군 지역 개발의 전반적인 방향과 관련된 문제점과 주민들의 이해관계를 해소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0년에 개발 촉진 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말 그대로 칠곡군의 개발과 관련된 문제점을 해소하고 원활히 하여 칠곡군의 개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2001년 4월 24일에 칠곡군 발전 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1년 7월에 정기 월례회를 열어 칠곡군 발전 협의회 4개 분과 위원회를 설치하고, 2001년 12월에 칠곡군 발전 협의회 사무실을 개소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개발 문제, 환경 문제, 개발 관련 주민 간 분쟁 조정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1년 3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칠곡 사랑 상품권을 발행하였으며, 12월 지역 단체와 함께 칠곡 군민 대통합 추진 위원회를 발족하였다. 2012년 6월 8일 칠곡군 주관으로 열린 칠곡군 장기 종합 계획 주민 공청회에 참여하였다. 2013년 12월 3일 왜관읍 흰가람 둔치에서 관내 유관 기관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 나루터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현황]

2014년 현재 조직은 고문 3명과 자문 위원 13명, 그 외 회장과 부회장, 사무처장, 사무국장, 사무차장, 감사, 운영 위원, 회원을 포함하여 76명이 활동하고 있다. 분과별 위원회는 기획 운영 분과 위원회, 사회 복지/교육 분과 위원회, 산업 경제 분과 위원회, 환경 분과 위원회로 나누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