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있는 도금·착색 및 기타 표면처리 강재 제조업체.

[개설]

새집증후군 및 실내공기 개선을 위한 친환경 신소재인 멀티칼라 강판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환경친화적인 신제품 개발과 최고의 품질 및 서비스 제공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생산품은 선박 내장재, 빌딩의 내·외장재, 방화문, 가구, 가구용 멀티칼라 강판 등이 있다.

[변천]

1993년 6월에 대성합섬으로 설립하여 1995년 11월에 대성합섬으로 법인 전환하고, 1996년 11월에 대성물산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2월에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3월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지원 대상업체로 선정되었다. 2000년 2월에 엠씨엠텍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11월에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및 혁신사업(INNO-BIZ) 기업에 선정되어 기업의 위상이 높아졌다. 2002년 6월에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고, 9월에 기술혁신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03년 8월에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우량기술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 10월에 ‘벤처대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0년 4월에 벤처기업으로 재지정되었다.

[현황]

2010년말 자본금 38억 5,900만원, 매출액 116억 425만원을 달성하였으며, 상시 종업원 수는 7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