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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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道秀 |
영어음역 | An Dosu |
이칭/별칭 | 안은석(安恩碩)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약목면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윤오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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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면 숭오동[현 북삼읍 숭오리] |
성별 | 남 |
생년 | 1897년 8월 8일 |
몰년 | 1971년 5월 5일 |
[정의]
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1897년 8월 8일에 칠곡군 북삼면 숭오동[현 북삼읍 숭오리]에서 태어나, 1919년 3·1운동 때 북삼·약목면 주민들의 약목장터 만세시위를 추진하던 중에 체포되어 징역 6월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활동사항]
1919년 3월 11일에 칠곡군 북삼면 숭오동의 기독교도 김익주(金益周)의 집에서 약목면에 사는 형 김익시(金益時)를 만나 양 지역 기독교도와 주민들을 규합하여 만세시위를 하자는 제의를 하였다. 약목으로 돌아간 김익시는 교회 신도들과 협의하여, 3월 14일 장날에 약목장터에서 시위를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태극기의 제작 등 준비 과정에서 일본 헌병에 발각되어 주동자들이 체포되었다. 같은 해 4월 9일에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0월형을 언도받고 공소(控訴)를 제기하여, 5월 6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6월로 감형되었다. 다시 고등법원에 상고하였으나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