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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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熙 |
영어음역 | Song Hui |
이칭/별칭 | 호여(皥如),성와(省窩)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중·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호여(皥如), 호는 성와(省窩). 시조 송맹영(宋孟英)은 고려 목종(穆宗) 때 간의대부총부의랑(諫議大夫摠部議郞)을 지내고 야성군에 봉하여져 본관을 야성으로 하는 야성송씨(冶城宋氏)이고 직장공파 인의(引儀) 송응규(宋應奎)의 후손이다. 칠곡군 칠곡읍 매천동[현 대구광역시 북구]에 세거지를 정한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의 현손(玄孫)이고 송세은(宋世殷)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광주김씨, 부인은 의성김씨이다.
[활동사항]
1659년(효종 10)에 태어났다. 가정에서 학문을 전수 받고 갈암(葛菴) 이현일(李玄逸)의 문하에서 수학(修學)하였으며, 선생이 한 번 보고는 뛰어나게 여기고 “송희는 뒷날 진실로 선비가 될 만하다”라고 하였다. 가선대부 공조참판 동지의금부사에 증직되었다. 『국역 칠곡지』에 관련 기록이 전한다.
[묘소]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 매남에 있다.
[상훈과 추모]
가선대부 공조참판 동지의금부사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