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리 지명 유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192040
한자 四老里地名由來
영어공식명칭 Origin of Place Name of Sanori
이칭/별칭 사로리
분야 구비 전승·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현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1995년 3월 11일 - 「사노리 지명 유래」 이수자가 박현익[남, 74세]에게서 채록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14년 2월 9일 - 「사노리 지명 유래」 강진옥 외 3인이 사노동 안말 경로당에서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1996년 4월 30일 - 「사노리 지명 유래」 구리시에서 펴낸 『구리시지에 수록
관련 지명 사노리 -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채록지 사노동 경로당 -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채록지 이성근 자택 - 경기도 구리시 동구동
채록지 안말 경로당 -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성격 지명 유래담
주요 등장 인물 박 씨|차 씨[김 씨]|주 씨|임 씨|능지기
모티프 유형 마을 유래담

[정의]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의 옛 행정 명칭인 '사노리'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건원릉을 건설하기 위해 부역 왔던 사람들 중에 네 지역의 사람들이 머물러 정착한 데서 사노리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채록/수집 상황]

사노리 지명 유래」는 이수자[전 중앙 대학교 교수]가 『구리시지』 집필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1995년 3월 11일에 구리시 사노동 경로당에서 박현익[남, 74세]에게서 채록하여, 1996년 4월 30일에 편찬한 『구리시지』에 수록하였다. 또 이수자가 1996년 8월 8일 구리시 동구동 이성근[남, 1917년생] 자택에서 채록한 것은 『설화 화자 연구』에 수록하였다. 그리고 강진옥 외 3인이 2014년 2월 9일에 구리시 사노동의 안말 경로당에서 채록한 것은 『증보 한국 구비 문학 대계』 경기도 구리시 편에 수록할 예정이다.

[내용]

'사노리'는 조선 초기 건원릉을 만들 때, 부역에 동원된 사람들이 눌러 살면서 생긴 마을이다. 사노리는 ‘넉 사(四)’ 자와 ‘늙을 로(老)’ 자를 쓰는데, 마을에 안말의 박 씨, 두레물골의 추 씨, 양지말의 주 씨, 언제말의 엄 씨 등 지방에서 부역 온 노인 네 명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모티프 분석]

사노리 지명 유래」는 지방에서 부역을 온 네 명이 각기 작은 마을을 형성하면서 하나의 큰 마을을 이루어 붙은 지명 유래담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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