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택동 검배 서낭나무 고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182062
한자 水澤洞-告祀
영어공식명칭 Sutaekdong Geombae Seonangnamu Gosa
이칭/별칭 검배 마을 서낭나무 치성제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의례/제
지역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덕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의례 장소 수택동 검배 서낭나무 고사 장소 -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83번길 16-13[수택동 334-6]지도보기
성격 동제
의례 시기/일시 음력 정월과 10월
신당/신체 향나무

[정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검배 마을에서 음력 정월과 10월에 지내던 서낭나무 고사.

[개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검배 마을에서는 서낭나무를 신체로 모시고 매년 음력 10월 그믐에 서낭 시루를 올렸다. 이렇게 전승되던 서낭 고사는 새마을 운동으로 나무가 베어지고 지역의 도시화로 인해 현재는 전승되지 않는다. 과거 제를 지낼 때는 음력 정월과 10월에 왼새끼를 꼬아 금줄을 걸고 고사를 드렸다.

[연원 및 변천]

예부터 마을에서 공동체 제의로서 서낭나무에 고사를 지내 왔으나, 새마을 운동으로 나무를 베면서 서낭나무 고사도 지내지 않게 되었다. 그 후 젊은이들이 죽는 등 어지러운 일이 많이 생기자 서낭나무 고사가 한때 다시 부활하였으나, 이 역시 도시화의 진행에 따라 사라지고 개인적인 치성을 올리는 장소로 변하였다가 현재는 그 자리에 건물이 들어서 있다.

[신당/신체의 형태]

지금은 베어지고 없지만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검배 마을에 있던 향나무를 마을에서는 서낭나무로 모셨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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