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회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173212
한자 九里市民會館
영어공식명칭 Guri Citizen Hall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 57번길 46-7[수택동 374-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금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2년 7월 28일연표보기 - 구리시민회관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6년 2월 15일 - 구리시민회관 구리시 승격 이후 첫 번째 시정 보고 및 간담회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1년 9월 30일 - 구리시민회관 구리시 근린 공공시설 등기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4년 5월 27일 - 구리시민회관 부동산 등기 기록 폐쇄
최초 설립지 구리시민회관 -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 57번길 46-7[수택동 374-1]지도보기
현 소재지 구리시민회관 -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 57번길 46-7[수택동 374-1]지도보기

[정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었던 사회 복지 시설.

[개설]

구리시민회관은 1982년 7월 28일 경기도 남양주군 당시 개설되었던 근린 공공시설이다. 구리시 승격 이후 시민 회관, 동사무소, 시민 도서관, 농촌 지도소 등 구리 시민의 편익과 문화 예술 단체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설립 목적]

구리시민회관은 구리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구리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함양시키는 한편 문화 예술 단체의 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문화유산 전수관으로서의 기능을 갖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구리시민회관은 1982년 7월 28일 경기도 남양주군 당시 지상 3층, 지하 1층의 근린 공공시설로 개설되었다. 1986년 구리시 승격 이후 시민 회관에서 구리 시장을 비롯한 시민 단체장이 참석한 첫 번째 시정 보고회가 열린 장소이기도 하다. 같은 해 구리시 새마을 부녀회, 재향 군인회 구리시 연합 분회가 시민 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등 시 승격 초반 구리시의 행정 기능을 담당하고 문화 단체 공간을 제공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990년대 초반 건물이 낡고 노후해 시민 회관의 용도에 관해 구리시와 시민 단체들의 논의가 진행되었다. 당시 시립 도서관과 농촌 지도소, 새마을 부녀회 등 10여 개의 사회 단체가 사무실로 사용하였으며 지하 86.14㎡는 구리 문화원으로 사용되었다. 구리시는 1991년에 이르러 규모가 협소해 시민 회관으로서 기능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중기 재정 계획에서 시민 회관의 재건축을 다방면으로 검토하였다. 이후 시민 회관의 관리 이용 계획은 어린이 놀이터와 지하 주차장으로 활동 가닥을 잡았으나 실행되지는 않았다.

[현황]

구리시민회관은 2007년부터 점차적 철거 계획이 수립되어 2014년 5월 27일을 기해 등기 기록이 폐쇄되었다. 2016년 현재 부지만 있는 상태로 구리시는 부지의 이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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