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출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171017
한자 言論·出版
영어공식명칭 Press·Publication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지역 경기도 구리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철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9년 8월 15일 - 『풍양 신문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1년 3월 9일 - 『경기 동부 신문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4년 - 『제일 신문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4년 5월 30일 - 『경춘 신문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0년 - 『구리 남양주넷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1년 - 『남양주 타임스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5년 10월 20일 - 『남양주 뉴스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6년 - 『제일 신문에서 『남양주 투데이로 개칭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8년 - 『폴리스 타임스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 10월 - 『남양주 구리 연합 신문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1년 - 『C&N 경동 케이블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1년 - 『경기 인터넷 뉴스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 - 『NGN24 남양주 구리 뉴스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 - 『DBS 동아 방송 경기 북부 본부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5년 - 『e장애인 신문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5년 10월 15일 - 『경기 동부 신문 재창간

[정의]

경기도 구리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방송·신문·잡지 등의 매체를 통하여 사실을 전달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개설]

지역 언론은 중앙 언론에 못지않은 역할을 한다. 지역의 정치·사회·경제·문화에 관련된 모든 소식은 물론 자칫 소홀하게 다루거나 모르고 지날 수 있는 지역의 사안과 자잘한 감동까지 원고량에 관계 없이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종이 신문의 경우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지 못해 그 생명력은 짧다. 또한 정치권 특정 정당이나 이념에 치우치거나 발로 뛰는 기사보다는 공공 기관의 보도 자료를 그대로 베끼는 양상도 더러 보인다. 한편 재정적 불안은 그 정보의 질이 높아도 지역 주민의 외면을 받는 원인으로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종이 신문보다는 인터넷을 충분히 활용하고 시민 기자와 객원 기자를 양성해 미시적인 사건 사고와 심도 있는 기획 기사들을 접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구리 지역 신문]

구리시의 언론 기관은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경제·사회·문화·생활 등의 소식이나 사건을 조사하고 취재를 통해 사실을 전달하거나 의견을 첨가하여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는 공적 기관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신문사·잡지사·방송국 등이 해당된다. 1991년 지방 자치 제도가 시작되면서 전국에서 지역 신문들이 우후죽순으로 발행되기 시작했다.

구리 지역에도 이에 발맞추어 1989년 8월 15일 『풍양 신문』이 창간호를 발간하면서 지역 신문 시대를 시작하였다. 뒤를 이어 1991년 3월 9일 『경기 동부 신문』이 창간되어 『풍양 신문』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나 1993년에 휴간되었다. 『경기 동부 신문』은 1년 만에 복간했으나 곧 사라졌다. 『풍양 신문』 역시 2010년까지 휴간과 복간을 거듭하다가 현재는 종이 신문 발행은 중단하고 인터넷 뉴스인 『풍양 뉴스』만 송출하는 상태이다.

한편 상업 정보지 『구리 남양주 교차로』에서 발행한 『제일 신문』이 1994년부터 2003년까지 매주 1만 부를 발행하여 지역 신문의 새로운 장을 펼쳤으나 2004년 인터넷 신문으로 바꾸었다. 『제일 신문』은 2006년 『남양주 투데이』로 제호를 바꾸어 발행하고 있다.

1994년 5월 30일에 『경춘 신문』이 창간됐으나 2016년 현재 휴간 중이며, 『남양주 뉴스』가 2005년 10월 20일 창간되어 2016년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다. 2010년 10월에 『남양주 구리 연합 신문』이 창간됐으나 지령 67호를 내고 2년 만에 폐간했다. 한편 『경기 동부 신문』이 2015년 10월 15일 다시 창간되어 2016년 현재는 『남양주 뉴스』와 『경기 동부 신문』 두 매체만이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병행 발간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와 방송]

2000년대 들어 인터넷 환경의 발전과 대중의 빠른 정보 요구 현상에 맞춰 인터넷 언론이 빠른 성장으로 새롭게 언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15년 1월 현재 구리 지역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매체로는 『경기 북도 일보』, 『남양주 타임스』[2001년 창간], 『폴리스 타임스』[2008년 창간], 『퍼스트 신문』[2009년 창간], 『경기 인터넷 뉴스』[2011년 창간], 『NGN24 남양주 구리 뉴스』[2012년 창간], 『DBS 동아 방송 경기 북부 본부』[2012년 창간], 『e장애인 신문』[2015년 창간] 등이 있으며, 이들 매체 중 『경기 인터넷 뉴스』와 『DBS 동아 방송 경기 북부 본부』는 영상 뉴스를 병행 송출한다.

한편 구리시 관내에는 공중파 정규 방송을 녹화 중계하는 중계 유선 방송이 1990년대까지 4곳 있었다. 1993년 인가를 얻은 『구리 중계 유선 방송사』와 『구리 교문 중계 유선 방송사』, 음악 전문인 『구리 음악 유선』 이 있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 종합 유선 방송사인 경동 케이블에 병합되었다. 현재는 『C&M 경동 케이블』[2011년 설립]이 구리시는 물론 경기도 남양주시·가평군·양평군·하남시·여주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있다.

[방송과 출판]

2017년 2월 현재 구리 시청 기자실에는 공중파 방송과 종합 유선 방송 중 KBS[한국 방송, 2명]·MBC[문화 방송]·SBS[서울 방송]·CBS[기독교 방송]·YTN·OBS 경인 TV·C&M 경동 방송·경기 방송·경기 아이티브 등 12명의 기자와 뉴스 통신사 8명, 중앙 일간지 18명, 경기 수도권 일간지 34명, 전국 주간지 5명, 지역 인터넷 신문 17명 등 모두 94명의 출입 기자가 등록되어 있다. 구리시를 취재하는 이들 지역 언론 기자들은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구리 시청 출입 기자들은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간사를 선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한편, 출판 관계는 2017년 2월 현재 정보 간행물 8곳, 기타 간행물 2곳 등 간행물 관련 업체 10개소가 등록되어 있으며, 대형 인쇄소 2곳, 소형 인쇄소 2곳, 서적 출판업 116곳, 음악 영상물 제작소 20곳 등이 성업 중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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