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한국성서침례교회 소속 교회.

[개설]

섬김과나눔의교회는 미국의 성서 침례교회[Baptist Bible Church]의 선교로 시작된 성서 침례교에 연원을 두고 있으며, 2006년에 새롭게 구성된 한국 성서 침례교회 목회자 친교회 소속의 교회이다. 1998년에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서 설립되었으며, 예배와 전도 등 교회 고유의 활동과 의료 봉사 등의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1998년 4월에 부임한 김상영 목사가 2016년 1월 현재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설립 목적]

섬김과나눔의교회는 예배와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목적과 사회 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3월 9일에 구리시 인창동 소재 청아 빌딩 5층을 임대하여 예배 처소로 삼으면서 시작되었고, 그해 4월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성서 침례교회를 모교회로 개척 파송 예배를 보았으며, 섬김과나눔의교회로 명칭을 확정했다. 그 후 2001년과 2005년에 각각 구리시 교문동과 수택동의 빌딩을 임대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다가 2007년 12월 27일에 인창동에 교회당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였다. 2015년 5월에는 인창동에 교회 부지를 새로 매입하고 임시 예배 처소 힐링 하우스를 마련하여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예배와 교회 교육 등 교회 고유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근의 노인정과 불우 이웃을 찾아 의료 봉사 등 각종 봉사를 펼치고 있다.

[현황]

섬김과나눔의교회에는 담임 목사를 비롯한 두 명의 목사, 두 명의 전도사, 다섯 명의 안수 집사가 있다.

[의의와 평가]

섬김과나눔의교회는 구리 유일의 한국 성서 침례교회 목회자 친교회 소속 교회로서, 전 교인이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