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천동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과 구리시 토평동을 연결하는 도로. 강변북로는 1969년 12월 25일 양화 대교 북단에서 한강 대교 북단까지로 준공되었다. 지금은 한강 변 북쪽을 따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가양 대교 북단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 삼거리까지 연결되는 도시 고속화 도로이며, 19개의 한강 다리를 통해 강북과 강남을 잇고 있다. 구리시에서는 토평동...
-
경기도 구리 지역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에 주로 제작·사용되어 초기 철기 시대까지 이어진 무덤 양식이다. 일반적으로 지상이나 지하에 시신과 껴묻거리[부장품(副葬品)]를 두는 매장 시설을 조성하고 그 위에 대형 자연석을 얹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고인돌은 제작 방식과 형태에 따라 크게 세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지...
-
경기도 구리시 교문2동 관할 행정 기관. 구리시를 구성하고 있는 8개의 동 중 교문2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구리시 교문2동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 업무와 민원 업무,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교문2동 주민센터는 법정동으로는 교문동, 행정동으로는 교문2동에 속한다. 1914년 경기도 양주군 구지면...
-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구리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교문119안전센터는 구리소방서의 하위 기관으로, 구리시를 관할하며 각 관할 지역의 화재를 진압하고 응급 환자를 구호한다. 화재 진압대와 구급대로 구성되어 있다. 교문119안전센터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경기도 구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4년 12월 1...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조선 시대 태종의 후궁 명빈 김씨 묘. 구리 명빈 묘는 조선 전기 제3대 태종의 후궁인 명빈(明嬪) 김씨의 묘이다.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판돈녕부사(判敦寧付事) 안정공(安靖公) 김구덕(金九德)의 딸이다. 구리 명빈 묘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산14에 있다. 구리 명빈 묘는 1991년 10월 25일에 묘역을 정...
-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구리시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구리경찰서 토평지구대는 구리경찰서의 지구대 중 하나로 수택동 일부, 교문동 일부, 수택 3동, 토평동, 아천동을 관할하고 있다. 구리경찰서 토평지구대는 구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치안 유지와, 교통 질서 확립 등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경기도의 중앙부에 위치한 시. 구리시는 경기도 중앙부에 위치한 시이다. 서쪽으로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랑구, 광진구 등지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남쪽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쪽과 북쪽은 경기도 남양주시, 동남쪽은 경기도 하남시와 접경을 이룬다.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7˚ 06′ 05″[구리시 교문동] - 127˚ 10′ 25″[구리시 토...
-
경기도 구리시에 서식하는 닭목 꿩과에 속하는 텃새. 꿩은 우리말로 수컷은 장끼, 암컷은 까투리라고 한다. 한자어로는 치(稚)·화충(華蟲)·개조(介鳥)·야계(野鷄)라고 한다. 전체 길이는 평균적으로 암컷이 60㎝, 수컷이 80㎝에 이른다. 서식지는 민가 부근이나 구릉·산간 초지·숲에서 서식한다. 한국·중국 동부·일본·칠레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구리시에서는 아차산 일대에...
-
경기도 구리시 지역의 나룻배가 닿고 떠나는 장소. 하천은 내륙 수로로는 중요하였지만, 육상 교통의 입장에서는 커다란 장애물이었다. 도로가 하천을 만나 끊어지는 곳에서는 나룻배가 하천 양쪽의 도로를 이어 주었으며, 배를 대거나 배에 타고 내리던 곳에는 나루터가 발달하였다. 나루터의 기본적인 기능은 사람과 물자의 운반에 있다. 나루는 단순히 강이나 하천을 건너는 데 편의를...
-
서울특별시의 근교 농촌에서 자족 도시로 발전한 경기도 구리시 발달 과정. 한적한 농촌 마을이었던 구리는 196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조선 시대부터 한성의 근교 농업 지역으로 기능하였던 구리시는 근래에 들어서도 서울 지역에 채소를 공급하는 근교 농업 도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또한 서울 지역으로부터 이주해 온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택지 개발이...
-
경기도 구리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날에 달을 보며 소원을 빌거나 농사일을 점치는 세시 풍속. 달맞이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정월 대보름날 풍속이다. 횃불을 들고 산에 올라가 달이 뜨면 횃불을 땅에 꽂고 소원을 빈다. 농부들은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고, 혼인을 안 한 처녀와 총각들은 좋은 배필을 만나 결혼하게 해 달라고 기원하고, 손이 귀한 집안의 부녀자들은 집안의 대를 이을...
-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사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돌이나 쇠붙이, 나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 놓은 것. 비(碑)는 일반적으로 비석(碑石)이라고 하는데, 재질에 따라 목비(木碑)·석비(石碑)·철비(鐵碑)로 나뉘며, 내용에 따라서는 기적비(紀績碑)·송덕비(頌德碑)·묘정비(廟庭碑)·신도비(神道碑) 등으로 구분된다. 경기도 구리시에는 보물로 지정된 건원릉 신도비(健元陵神道碑)를 비...
-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주변의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구리시의 서북부로는 태백 산맥에서 뻗어 나온 광주 산맥의 줄기가 지난다. 광주 산맥은 금강산에서 시작하여 서울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로서, 한강 쪽으로 향할수록 높이가 낮아진다. 구리시는 광주 산맥의 서쪽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으므로 산의 해발 고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서울특별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
경기도 구리 지역 주민들이 서낭당을 찾아 마을의 안녕과 태평 등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의례. 경기도 구리시에서는 매년 음력 10월 상달이면 여러 마을에서 서낭당에 모셔진 서낭신에게 고사를 지낸다. 대표적으로는 교문 1동[아천동] 우미내 마을이 있다. 서낭 고사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서낭이라는 어원이 산신의 다른 이름인 산왕(山王)에서...
-
주변 지역과의 교통 여건이 양호한 경기도 구리시의 교통 발달. 구리시는 조선 시대부터 도성으로 진입하는 주요 길목에 자리한 곳으로, 조선 시대에는 한양에서 지방으로 연결되는 6대로 가운데 제3로에 해당하는 평해로가 통과하던 곳이다. 그리고 동구릉이 조성되면서 한양과 그 동쪽의 근교에 자리한 동교(東郊)로서의 의미가 더욱 강화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
경기도 구리시에서 전해져 오는 신앙 형태의 문장. 속신어는 속담이나 격언과 비숫하게 짧은 문구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하면, ~한다'와 같이 조건절과 결과절이 인과 논리 속에 결합되어 있다. 속신어는 주로 조건절과 결과절로 이루어져 있다. 즉 '~하면'[조건절] 그 결과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이 된다'는 문장으로 연결된다. 이런 속신어의 유형은 여러 가지 방식...
-
경기도 구리시의 행정동인 수택 2동과 수택 3동을 아우르는 옛 이름. 수평동은 구리시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지역으로 1986년 구리시 승격 당시에 새롭게 생겨난 명칭이다. 시 승격 당시 구리시는 갈매동, 사노동, 인창동, 교문동, 아천동, 수택동, 토평동의 7개 법정동으로 구성되었으며, 행정 구역은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동, 수택동, 수평동 등 6개...
-
경기도 구리시에서 서식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식물의 분포는 그 지역의 습도·온도·고도 등 기후와 지형적 요인에 따라 좌우된다. 경기도 구리시는 중부 아구에 속하며, 난온대성 종과 아한대성 종이 분포하지 않는 지역이다. 이런 기후와 지형 조건으로 구리시는 낙엽 활엽수림이 주종을 이루고, 소나무림이 일부 존재하는 양상을 띤다. 구리시만의 특산종·희귀종·고유종은 분포하지 않...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을 구성하는 마을의 옛 이름. 아차동은 아차산 동쪽 사면에 자리한 마을의 이름으로, 일제에 의해 행정 구역 개편이 이루어지기 이전에는 경기도 양주군 구지면에 속하였다. 아차동은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 구역 개편 때 양주군 구지면의 우미천리(牛尾川里) 전 지역 및 토막리(土幕里)의 일부 지역과 병합하여 양주군 구리면 아천리(峨川里)로 편...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다리. 아천교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 방향에서 구리시 교문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아천교의 명칭은 아천교가 위치한 아천동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아천동은 옛 양주군 구지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 때 아차동(柳옳洞)과 우미천리(牛尾川里) 전부, 토막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아차동의 ‘아’ 자와 우미천리의...
-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법정동. 아천동은 원래 경기도 양주군 구지면 지역으로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 구역 개편 때 아차동과 우미천리 전부, 토막리 일부가 합쳐져 아차동의 '아(峨)'와 우미천리의 '천(川)'을 따서 아천리라는 이름으로 구리면에 편제되었다. 아천동에는 아치울·우미내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에서 아차산을 끼고...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소나무. 소나무는 상록성 침엽수로 주로 관상용·정자목·당산목으로 많이 심는다. 중국·일본·한국의 북부 고원 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분포한다. 소나무는 오랜 세월 먹을거리, 건축 재료, 땔감 등 다양한 쓰임새로 옛부터 널리 심어졌다. 소나무가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것은 겨울에도 푸른 잎을 간직하는 상록수라는 것도 큰 몫을 하였는데, 항상 푸른...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석탑. 아천동 온달샘 석탑은 현재 기단부와 탑신부 일부만 남아 있어서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지대석(址臺石)의 양식이나 기단 면석의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구리시 아차산 고구려 대장간 마을에서 강신샘 약수터 방향 등산로 능선을 따라 대성암 방향으로...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곰팡이와 벌레에 강하고 수형과 단풍 색이 아름다워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다, 전국에 천연기념물이나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많다. 아천동 은행나무는 울릉도 향나무[수령 약 2,000년], 화성시 느티나무[수령 약 1,300년], 영주시 골...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산포지. 아치울 유물산포지는 용마 터널 남쪽에 있는 아치울 마을에 조성된 남양 홍씨(南陽洪氏) 묘역 남동쪽의 언덕 및 밭 일대이다. 아치울 유물산포지는 2000년 서울 대학교 박물관에서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 제작을 위해 이 지역에서 지표 조사를 하던 중 확인되었다. 아치울 유물산포지에서는 삼...
-
경기도 구리 지역에서 사용되는 토박이말. 특정한 지역 사회의 언어 모습은 토박이말의 모습을 반영하는 지역 방언, 계층 간의 언어를 반영하는 사회 방언, 자연 부락의 지역적 특성과 유래 및 방언적 특성을 보여 주는 지명 등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경기도 구리시는 남쪽과 서쪽은 서울특별시, 북쪽은 경기도 남양주시와 맞닿아 있으며, 사노동, 갈매동, 인창동, 교문동, 수택동...
-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을 구성하는 마을의 옛 이름. 우미천리(牛尾川里)는 아차산 동쪽 사면에 자리한 마을의 이름으로, 일제에 의해 행정 구역 개편이 단행되기 이전에는 경기도 양주군 구지면에 속하였다. 우미천리는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 구역 개편과 더불어 양주군 구지면 아차동(峨嵯洞) 전 지역 및 토막리(土幕里)의 일부 지역과 병합하여 양주군 구리면 아천리...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척의 묘. 이척(李滌)[1572~1639]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급지(汲之), 호는 영호정(映湖亭)이다. 효령 대군(孝寧大君)의 7대 손이며, 현감 이규빈(李奎賓)의 아들이다. 음서로 훈련원 도정(都正)이 되고,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죽산 부사(竹山府使)로 군사를 이끌고...
-
경기도 구리시와 관련된 인문지리적 요소. 경기도 구리시는 우리나라의 중서부에 있는 경기도의 중앙 부분에 위치한다. 동쪽과 북쪽으로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왕숙천을 경계로 접하고, 서쪽으로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중랑구·광진구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하여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마주하고 있으며, 인창동·교문동·갈매동·수택동·아천동·토평동·사노동 등의 7개 동으...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구리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인창119안전센터는 구리소방서의 하위 기관으로, 구리시를 관할하며 각 관할 지역의 화재를 진압하고 응급 환자를 구호한다. 화재 진압대와 구급대로 구성되어 있다. 인창119안전센터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경기도 구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4년 12월 1일...
-
경기도 구리시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등의 자연적 조건. 자연지리는 지표상에서 공간적으로 펼쳐지는 자연적인 현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리적 특성에 비추어 본 기후, 지질, 토양, 지형 등의 요소를 포함한다. 자연 지리는 자연 현상에 기초한 영역을 다루므로 삶의 터전이 되는 장소의 자연적 특성을 주요 관심사로 포함한다....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전주이씨 묘역.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전주이씨 묘역에는 묘가 한곳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산재해 있다. 맨 오른쪽에 통정대부이자 전주 부윤 이민수(李敏樹)와 영의정에 증직된 이정빈(李廷賓), 그리고 이창형의 묘가 있다. 이충 묘는 이민수, 이정빈의 묘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약 50m 떨어진 아차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의 얕은 평지에...
-
경기도 구리시의 지각을 이루는 물질인 토양이나 암석의 성질 또는 상태. 구리시 전 지역은 지체 구조상 경기 육괴에 속하는 선캠브리아기의 변성암 복합체로 구성되어 있다. 육괴란 땅의 덩어리를 가리키며, 경기 육괴는 한반도의 중간 부분 전체를 덮고 있다. 국지적으로 시대 미상의 반상 화강암과 중생대 쥐라기에 관입한 대보 화강암[서울 화강암] 저반이 노출되어 산지를...
-
경기도 구리시에서 칠월 칠석에 집안에서 가신에게 지내는 고사. 보리나 밀농사의 경우 칠석 무렵에 추수를 하는데, 예전에는 밀과 보리를 추수한 후에 밀전병이나 전을 만들어 터줏가리 앞에 놓고 고사를 지냈다. 구리시 갈매동 갈매 마을 주민들은 칠석에 햇밀을 수확하여 반죽을 만들어 호박을 채로 썰어 넣어 밀전병을 부쳐 먹는다고 하며, 가신에게 밀전병과 막걸리를 올리고 고사를...
-
경기도 구리시의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되거나 분해되어 만들어진 흙. 토양은 토양 생성 작용을 받지 않은 풍화 산물을 의미하는 모재(母材)로부터 발달하는 것으로, 특히 농업 자원 측면에서 중요하다. 토양은 일반적으로 색깔과 물질 구성이 서로 다른 몇 개의 토층으로 이루어진다. 암석이 제자리에서 풍화되어 만들어진 정적토와 풍화 산물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충적토로 나뉘...
-
경기도 구리시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유지하면서 흐르는 물줄기. 물이 흐르는 일정한 물길을 하도(河道)라 하고, 하천의 유량이나 규모는 유역의 분수계에 모이는 물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물줄기가 큰 것을 강(江), 작은 것을 천(川)으로 부르지만 요즈음에는 혼용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물이 흐르는 하도만을 가리켜 하천이라 부른다. 구리시에는 하천...
-
강원도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아천동을 통과하는 강. 한강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부근에서 합류하여 한강이 된다. 한강의 총 유역 범위는 2만 6018㎞로, 한국에서 유역 면적이 가장 넓은 강이다. 총 유로 연장은 직할 하천 285.4㎞와 지방 하천 120.1㎞ 등을 합하여 481.7㎞에 이른다. 한강이 경기도 구리시 지역을...
-
경기도 구리시 돌섬마을 주민들의 삶과 한강 개발로 인한 마을의 변화 이야기. 구리 주민들의 삶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주목해 볼 부분이 바로 한강이다. 절대적이라 표현하긴 어렵지만 한강은 구리 주민들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이다. 봄과 가을에 열리는 구리 유채꽃 축제와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한강 변에서 개최되는 것만 보더라도 한강이 구리 주민들에게 주...
-
1945년 8월 15일 해방 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 1945년 광복 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는 미국과 소련의 분할 점령, 6·25 전쟁, 남북 분단, 새마을 운동과 경제 개발을 수반한 산업화, 민주화 운동 등을 경험하면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였다. 구리 지역도 1963년 서울특별시 확장 때 지역 편제를 거쳐 1973년 남양주군 구리읍이 되...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남양 홍씨 묘역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홍백경의 묘. 홍백경(洪伯慶)[?~?]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남양(南陽[唐]). 아버지는 의빈(儀賓) 홍상(洪常)이며, 어머니는 성종의 누이 명숙 공주이다. 1490년(성종21) 20세에 동반직(東班職)을 제수받았다. 후에 형조 정랑(刑曹正郞)에 임명되었으며, 돈령부 주부(敦寧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