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미술 기획 전시회.

[개설]

구리시 춘 기획전은 서양화, 한국화, 조소 공예, 디자인 분야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가 개최하는 기획 전시회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구리시 춘 기획전은 2001년 처음 개최되었다. 구리 시민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 문화 예술 교육의 장이 되도록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 소속의 작가들의 회화,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한다. 구리시 춘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현대 미술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행사 내용]

2009년 제6회 구리시 춘 기획전에서는 인창도서관 내 아트홀에서 강성봉, 김대영, 박용선, 우진명, 이기수 등 21명의 작가가 한국화, 서양화, 조소, 서예,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1점을 선보였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구리 지부는 창립 15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미술 문화 발전의 초석이 되는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왔다. 2010년 구리시 춘 기획전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 회원들의 기획전으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등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었다.

[현황]

2015년 4월 제15회 구리시 춘 기획전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의 김경윤 외 33명의 작가들이 회화,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전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