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6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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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四老洞敎會 |
영어공식명칭 | Sanodong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387번길 89-42[사노동 287-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성민 |
[정의]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사로동교회는 1971년 구리시 외곽의 시골 지역인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에서 설립된 개신교 교회이다. 예배와 전도 등 교회 고유의 활동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1년에 이영태 목사가 부임하면서 원래 시무하던 영인 교회를 사로동 교회로 합병하였다. 2016년 1월 현재 이영태 목사가 담임 목사를 맡고 있다.
[설립 목적]
사로동교회는 예배와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다.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도 주요한 설립 목적의 하나이다.
[변천]
사로동교회는 1971년 8월 16일에 이문순 전도사가 10여 명의 교인과 함께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인근의 초등학교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1971년 말에 부임한 김영팔 전도사가 1972년 1월 30일 경기도 구리시 산마루로 239[사노동 287-1]에서 천막 교회인 사로동교회를 설립하였다. 이어 1975년에 현재의 소재지인 경기도 구리시 사로동 287-5의 초가집을 매입하여 연면적 약 100㎡ 규모의 교회당을 건축하여 이전하였다. 1998년에는 목사 사택을 건축하고 교회당을 확장하였다. 2001년 6월에 이영태 목사가 부임하면서 원래 시무하던 영인 교회와 합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로동교회는 매주 예배와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를 병행하고 있다.
[현황]
사로동교회는 2016년 현재 이영태 담임 목사와 전도사 1명이 있다. 시설로는 대지 280㎡에 연면적 115㎡ 규모의 독립된 단층 교회당이 있다.
[의의와 평가]
사로동교회는 설립된 지 45년이 되는 교회이나 도시 외곽 지역에서 토박이들이 중심을 이룬 교회로서 도시화와 함께 교인들의 이주로 인하여 교세가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지역 교회의 전형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