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KB 국민은행 소속 지점.

[개설]

KB 국민은행은 원래 서민 금융을 전담하는 특수 은행으로 설립되었다. 구리시에도 KB 국민은행 구리역지점, 구리 지점, 인창 지점, 토평 지점, 교문 지점, 구리 시청점 등 6개의 지점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NH 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점을 운영 중이다. 그중 2001년에 개설된 구리역지점은 구리시 상권의 중심에서 시민들의 예금과 적금, 대출, 신용 카드, 방카슈랑스 등 은행 업무를 하고 있다.

[설립 목적]

KB 국민은행은 서민 경제의 발전과 향상을 목적으로 일반 시및과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여신 및 수신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KB 국민 은행 구리역지점은 KB 국민은행 본사의 설립 목적을 구리 지역에서 실현하기 위하여 2001년에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2월 주식회사 국민은행의 설립을 위해 「국민은행법」(법률 1201호)이 공포되었고, 이에 따라 1963년 2월 서민 금융 전담 국책 은행으로서 국민은행이 탄생되었다. 1994년 기업 공개 및 공모 증자에 이어 국민은행이 옛 한국 국민은행의 모든 재산과 업무를 인수함으로써 국책 은행으로서의 정책은 폐지되었고, 1995년 2월 민영화되었다. KB 국민은행 구리역지점은 2001년 11월 1일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KB 국민은행 구리역지점의 주요 업무로는 여신과 수신, 내외국환, 신탁, 신용 카드, 방카슈랑스[보험], 외환 펀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지역 사회 연계를 위해 사회 공헌 사업으로 사회 봉사 활동 및 지역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16년 1월 현재 KB 국민은행 구리역 지점은 구리역 공원 옆 돌다리 사거리 리맥스 빌딩에 있다.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