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금융 기관.

[설립 목적]

남양저축은행은 구리 지역에 거주하는 서민과 소규모 기업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983년에 설립되었다.

[변천]

남양저축은행은 1983년 2월 남양상호신용금고로 설립하여 영업을 개시했다. 1998년 6월 별관 건물을 신축했으며, 2001년 10월 저축 은행 중앙회 통합 전산에 가입했다. 2002년 3월에는 상호를 남양상호저축은행으로 변경하였으며, 2005년 5월 '365 자동화 코너'를 개설했다. 2007년 5월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지점을 개설했고, 그해 12월에 본점 사옥을 리모델링했다. 2009년 1월부터는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0년에 남양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양저축은행의 주요 업무는 예금·적금 등의 수신 업무와 대출·어음 할인의 여신 업무이다. 이 외에 자금 이체와 내국환 업무·보호 예수 업무·대여 금고 및 야간 금고·공과금 수납 대행 등의 부대 업무를 하고 있다.

[현황]

2015년 6월 기준으로 남양저축은행의 BIS 비율[자기 자본 비율]은 18.62%, 고정 이하 여신 비율은 2.81%, 자기 자본 765억 원, 당기 순이익 80억 원, 총자산 4323억 원이다. 구리본점은 돌다리 사거리 검배로에 있으며, 직원 수는 32명이고, 성남시 분당구에 분당 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