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 목적 민간 단체.

[개설]

법무부 훈령 제443호에 의거한 법무부의 범죄 예방 경기 지역 협의회 산하 단체로서, 범죄 예방 활동과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 봉사 단체이다.

[설립 목적]

법무부 법사랑은 범죄 예방 협의회에서 출발하였다. 법무부 장관이 위촉하고 보호 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른 범죄 예방 자원 봉사 위원 기본 규정인 법무부 훈령 제934조에 의거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모든 활동의 지원은 물론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조직되었다.

[변천]

법무부 법사랑 구리지구협의회는 1997년 8월 1일 법무부 갱생 보호 협회 서울 지부 구리 남양주 보호구 협의회로 설립되었다. 2014년 2월 27일 법무부 법사랑 구리지구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금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법사랑 위원은 선도 조건부 기소 유예 처분 받은 사람을 선도하고, 보호 관찰 대상자에 대한 지도·감독과 원호 및 재정을 지원하고, 사회 봉사 명령 집행 감독, 교육 프로그램 진행, 환경 조사 등 보호 관찰 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또한 갱생 보호 대상자에 대한 취업 알선과 지원을 하며, 지역 사회 학생을 상대로 한 법 교육과 지원 활동 및 학교 폭력 예방 등 청소년 선도 보호 범죄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년·소녀 가장 등 배려 대상 청소년, 노인·장애인·사회 복지 시설 거주자에 대한 지원과 범죄 예방 활동 및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법무부 법사랑 구리지구협의회는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란 ‘고잘미 운동’을 전개하면서, 어린 학생들의 인성 교육 육성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법무부 법사랑 구리지구협의회가 주관하여 인성을 주제로 한 영화를 초등학교에서 정신 인성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법무부 법사랑 구리지구협의회는 지역 사회에서 범죄를 추방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타 법무부 범죄 예방 경기도 지역 협의회의 각종 행사를 협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