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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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孝睦洞- 由來 |
영어공식명칭 | The Origin of Hyomok-dong |
이칭/별칭 | 소목(昭睦)골,소못골,소목곡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수록|간행 시기/일시 | 2001년 - 「효목동의 유래」 『한국구비문학』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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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간행 시기/일시 | 2009년 - 「효목동의 유래」 『대구지명유래총람』 수록 |
수록|간행 시기/일시 | 2013년 - 「효목동의 유래」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 수록 |
관련 지명 | 「효목동의 유래」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
성격 | 설화 |
주요 등장 인물 | 조선 숙종|정종악 |
모티프 유형 | 지명유래담|숙종 암행담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개설]
동래정씨가 임진왜란 당시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정착한 후 8대조 정종악(鄭宗岳)이 학문에 뛰어나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서 마을 사람들이 그를 기리는 정려각(旌閭閣)을 세웠다고 한다.
[채록/수집 상황]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내용]
임진왜란 때 동래정씨 11대조가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들어왔다. 이 때 마을에 작은 못이 있다고 해서 소못골, 소목(昭睦)골, 소목곡으로 불렀다고 한다. 마을 이름이 효목동으로 변경된 유래는 두 가지가 전한다. 첫째, 마을사람들이 정종악의 호인 효목(孝睦)을 본 따 마을이름을 소목골에서 효목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둘째, 조선 숙종(肅宗)이 소못골 지역을 지나가는데 마을사람들이 유달리 선조[조상]를 잘 봉양하고 화목했기에 마을 이름을 효목으로 붙였다고도 한다.
[모티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