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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타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21292
한자 -打令
영어공식명칭 Chima Taryeong (Folk Song)
이칭/별칭 처매타령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서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 시기/일시 1983년 8월 10일 - 「치마타령」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채록
채록지 「치마타령」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지도보기
가창권역 「치마타령」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성격 민요|유희요
토리 메나리토리
출현음 미·솔·라·도·레
기능 구분 가창유희요
형식 구분 독창
박자 구조 3소박 4박
가창자/시연자 김월생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치마를 소재로 하여 부르던 유희요.

[개설]

「치마타령」은 여러 종류의 치마를 소재로 하여 부르는 가창유희요이다. 치마타령은 다양한 치마의 모양, 소재, 도 등을 노래한다.

[채록/수집 상황]

「치마타령」은 1985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7-13 대구직할시 편 808-810쪽에 사설이 수록되어 있다. 「치마타령」 채록시기는 1983년 8월 10일이다.

[구성 및 형식]

「치마타령」은 독창 형식이다.

[내용]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김월생이 부른 「치마타령」은 사설이 온전하지 못한 것이지만, 재치 있는 사설내용이 담겨 있다.

들어간다 들어간다 처매타랑을 드간다/방에는가며는 벗을처매 정제는가마는 걷을처매 마당에나가마 필처매/이처매가 이래도 우리나라 금상님의...

들어간다 들어간다 처매타랑을 들어간다/이처매가 이래도 방에는가마는 벗을처매 정제에가마 걷을처매 마당에나오만 출업처매

이체매가 이래도 나라에는 충성처매 부모한테는 효도체매 자식한테는 사량체매

이체매가 이래도 우리나라 금사님도 우리를보고 업을하네/모시체매는 열두폭 광목체매는 세폭

삼비체매 나올때 상주댈줄은 몰랐나/나일롱체매 나올때 난리날줄은 몰랐나/뽀쁘롱처매 나올때 처녀총각 모집하고

뉴똥체매 나올때 육이오사빈이 났구나/양단체매 나올때 양늠나올줄은 몰랐나/아이코아이코 좋아라

손님한테는 필치매 정제드가만 통치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치마타령」은 지역 음악어법인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치마 내력이 사설 내용에 담겨 있어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승된 가창유희요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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