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1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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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Arirang (Lyrical Folk Song) |
이칭/별칭 | 아라리,아라리요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서은 |
채록 시기/일시 | 1983년 8월 9일 - 「아리랑」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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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록지 | 「아리랑」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
가창권역 | 「아리랑」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
성격 | 서정민요 |
토리 | 메나리토리 |
출현음 | 미·솔·라·도·레 |
기능 구분 | 서정민요 |
형식 구분 | 독창 |
박자 구조 | (3소박+2소박)*2 |
가창자/시연자 | 최양환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정민요.
[개설]
「아리랑」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요로,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의 여음구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음구는 동일하나 나머지 사설의 내용은 지역에 따라 부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채록/수집 상황]
「아리랑」은 1985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 7-13 대구직할시 편 797쪽에 사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채록시기는 1983년 8월 9일이다.
[구성 및 형식]
「아리랑」은 혼자서도 부르고 여럿이 함께도 부르는 자유로운 형식이다. 즉 독창 및 합창으로 부른다.
[내용]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아리랑」은 일반적인 여음구를 바탕으로 즉흥적인 사설이 곁들여진 형태이다. 가창자가 자신의 이름을 넣어 사설을 재미있게 만들어가고 있다.
아라리요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얼씨고 아라리야/선천에기물은 멀구다래/인간에기물은 최양환이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얼씨고 아라리야/청춘에할일이 어디없어/요까짓종사에 몸풀렸노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얼씨고 아라리야
[현황]
「아리랑」은 시대를 초월하여 지속적으로 불리고 있으며, 연극이나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소재로 쓰인다.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아리랑」은 지역의 음악어법인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사의 즉흥성도 뛰어나 그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