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효목중앙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을 살며 서로 사랑하고, 복음 전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효목중앙교회는 1963년 6월 2일 남덕교회 전도사 장승현이 신도 6명과 함께 변성화 권사 집에서 첫 기도회를 열면서 시작했다. 1963년 8월 3일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2구 104번지 박성배 공장 건물 일부를 받아 설립했다. 당시 교회 명칭은 임마누엘 예수교 대구효덕교회였다. 1967년 9월 3일 대한예수교장로회와 통합해 9월 경북노회[대한예수교장로회 경북노회]에 정식 통합했다. 1967년 11월 25일 교회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효덕교회로 개칭했다. 1975년 6월 30일 1차 교회당 개축 및 유치부실 신축, 1976년 4월 19일 2차로 교회당을 증축했다. 1982년 9월 7일 3차로 예배당을 증축했다. 1987년 7월 12일 교회를 신축했다. 1989년 12월 3일 한국 비디오 성서통신대학 효목중앙교회 분교를 설치했다. 1998년 10월 18일 효목중앙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2000년 12월 28일 효목중앙선교원을 폐원했다. 2004년 영아부 유치부에서 분립했다. 2004년 1월 9일 노인학교를 개교했다. 2004년 3월 27일~6월 12일 제1회 대구·경북총회 세계선교대학 개설했다. 2005년 12월 4일 남선교회를 4개에서 7개로 분립했다. 2006년 7월 24일 교육관을 기공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효목중앙교회는 공동의회와 당회 제직회인 예배위원회 찬양위원회, 교육 및 영성위원회, 전도 및 선교위원회, 구역 및 경조위원회, 행정홍보 및 친교문화위원회, 관리위원회, 차량관리위원회, 봉사위원회, 재정위원회, 교회학교 운영위원회, 특별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 활동을 살펴보면, 2004년 10월 24일 교회신문 『실로암』을 발행했다. 2007년 5월 27일 제1기 제자 훈련을 수료했다. 2007년 『한울림』 1호를 발간했다. 2009년 6월 28일 제1기 사역자 훈련을 수료했다. 2009년 12월 27일 제1기 전도폭발 훈련 수료식을 진행했다. 2009년 제1회 경로대학 졸업식을 했다. 2010년 5월 30일 제1회 새 생명 초청잔치를 했다. 2009년 11월 10일 무료급식을 대구광역시 동구 망우당공원 내에서 실시했다. 2013년 8월 4일 교회창립 50주년 기념 주일 감사예배를 하고 『한울림』 7호[창립 50주년 특별판]를 발간했다.

효목중앙교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선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복음 전파에 주력하고 있다. 1999년 8월 9일~14일 필리핀에 제1차 단기선교단을 파송했다. 2000년 8월 1일 중국 쌍립자교회 건축 봉헌식을 진행했다. 2001년 8월 6일~14일 인도네시아에 제2차 단기선교단을 파송했다. 2002년 8월 20일~24일 중국에 제3기 단기선교팀을 파송했다. 2004년 4월 25일 케냐에 교회창립 40주년 기념 선교사를 파송했다. 2004년 7월 19일~24일 몽골에 제5기 단기선교팀을 파송[제1회 총회세계선교대학 선교현지실습]했다. 2004년 8월 15일 영국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2006년 8월 1일~8일 몽골에 제7기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2009년 8월 3일~9일 캄보디아 씨엠립에 제10기 단기선교를 했다. 2010년 8월 7일~12일 중국 시안[西安]과 란저우[蘭州]에 제11기 단기선교를 했다. 2010년 8월 1일 베트남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2012년 8월 5일~11일 베트남에 제12기 단기선교를 했다.

[현황]

효목중앙교회는 현재 담임목사 1명, 부목사 3명, 교육전도사 3명, 사무간사 1명, 관리집사 1명, 원로장로 6명, 은퇴장로 12명, 시무장로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으로는 여전도회와 남전도회, 다음 세대를 위한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소년부, 중고등부, 청년부, 선교와 봉사부, 예배와 교육, 전도와 봉사, 재정, 교회학교 운영위원회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효목중앙교회는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개신교의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