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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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 濁酒 |
영어공식명칭 | Daegu Raw Rice Wine |
이칭/별칭 | 불로막걸리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34길 10[불로동 3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재요 |
설립 시기/일시 | 1970년 5월 18일 - 대구 탁주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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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대구 탁주 일본 오사카 식품 박람회에 대구 대표음식으로 참가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 대구 탁주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 대구 탁주 ‘불로우리쌀생막걸리’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5년 - 대구 탁주 ‘불로생막걸리’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 |
현 소재지 | 대구 탁주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34길 10[불로동 30-1] |
성격 | 탁주 및 약주 제조업 |
설립자 | 49개 양조장 연합 |
전화 | 053-985-4723 |
홈페이지 | http://www.daegutakju.co.kr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탁주 및 약주 제조업체.
[설립 목적]
대구 탁주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탁주를 만들기 위하여 생산설비를 강화하고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변천]
대구 탁주는 세정책의 일원화 정책으로 각지의 양조장이 구역별로 하나씩 묶이게 되면서 1970년 5월 18일, 49개의 양조장이 모여 대구 탁주를 결성하게 된다. 1995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일본 도쿄에 막걸리를 수출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오사카 식품박람회에서 대구 대표 음식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1년에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구 탁주는 2018년 현재 56개의 양조장이 회원사로 참여한 합동조합 형태의 기업이며, 다른 이름으로 대구 탁주 합동이라고 불린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 탁주는 생불로막걸리, 불로생막걸리, 팔공산불로생막걸리, 불로どんどん酒[수출용] 등을 생산하고 있다. 건조분말효모를 사용하는 타 사와는 달리 자체 실험실에서 배양한 생 효모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비살균 탁주라는 특징을 가져 여타 막걸리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다. 팔공산 기슭의 지하 170m 암반수를 이용해 술을 빚고 있으며 매일생산, 매일배달을 고집하고 있다.
[현황]
대구 탁주는 대구지역의 막걸리 점유율 70%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막걸리와 동동주를 합쳐 하루 750㎖들이 5만~5만 5000병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7곳의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66명의 이사[대표자]와 56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다. 협회장은 2년마다 선거를 통하여 선출하고 있다. 대구탁주는 연간 매출이 160억원 수준으로 일본 수출 4만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대구에서 유일하게 주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지역 내 독보적인 막걸리 생산업체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