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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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亭洞石佛立像 |
영어공식명칭 | Stone Standing Buddha in Songjeong-dong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363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최재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8년 5월 30일 - 송정동석불입상,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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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송정동석불입상,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 |
현 소장처 | 송정동석불입상 -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363 |
성격 | 불상 |
재질 | 석재 |
크기(높이) | 높이 245㎝ |
관리자 | 대구광역시 동구 |
문화재 지정 번호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마을 북편 골짜기 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불입상.
[형태]
송정동석불입상은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큼직하고 귀는 긴 편이며, 얼굴은 윤곽이 부드러워 온화한 인상을 나타내고 있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데 몸매를 더욱 풍만하게 표현하고 있다. 양 손은 가슴 앞에 모으고 있는 듯하나 훼손이 심하여 자세히 알 수 없다. 광배[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것으로 몸 뒤쪽에 둥근 장식물로 표현]는 절반 정도 파손되었다.
[특징]
송정동석불입상은 넓은 판석 모양의 화강암에 부조된 불상이다. 사실적이고 균형잡힌 조각기법으로 보아서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송정동석불입상은 훼손이 심하기는 하지만 단아하고 원만한 조각미를 지니고 있다. 1988년 5월 3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