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범굴사(梵窟寺)는 670년(신라 문무왕 10)에 의상 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고려 시대인 1375년(우왕 1)에 나옹 화상이 중창했으며, 임진 왜란으로 소실된 후 1750년에 방지성이 초암을 짓고 확장을 했다. 1882년에 다시 소실된 후 폐사되었다가 1912년에 승려 정념이 중건하였다...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차산에 있는 절 터.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범굴사 터에는 현재 범굴사가 자리 잡고 있다. 봉은사의 말사로, 670년(신라 문무왕 10)에 의상 대사가 개창했다. 1375년(고려 우왕 1)에 나옹 화상이 중창하여 대성암으로 이름을 바꾸고 수도를 했는데 어느 때인가부터 폐사되었다. 1750년(영조 26) 거사 방지성이 그 자...
경기도 구리시 지역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신앙 및 포교 활동을 하는 종교와 그 활동. 불교는 고대 인도에서 출생한 고타마 싯다르타(Gautama Siddhartha)[기원전 624~544]가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가르치면서 시작된 종교이다. 불교에서는 싯다르타를 '깨달은 자'라는 의미로 '붓다' 혹은 '부처'라고 부른다. 부처가 가장 먼저 가르친 것은 사성제(四聖諦)와...
경기도 구리시에서 행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일반적으로 신앙 행위로서 행해지는 개별 종교들을 종합적으로 지칭하는 말이다. 구리시에는 다양한 종교 시설과 단체들이 있고, 약 50%의 시민이 종교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개신교·불교·천주교 신자들이 대부분이다. 2014년 구리시 사회 조사 통계에 의하면, 개신교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며, 불교와 천주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