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을 흐르는 하천. 교문천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서 왕숙천으로 흘러드는 중하천이다. 교문천은 구리시 교문동이라는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교문'이라는 지명은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문동(里門洞)과 백교리(白橋里) 전부, 인장리 일부를 병합하여 백교의 '교' 자와 이문의 '문' 자를 따서 교문리라 한 데서 유래한...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음악회.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은 포천시에서 발원하여 남양주와 구리시를 지나 한강에 합류하는 하천으로 과거에는 오염과 악취가 심했다. 경기도 구리시에서는 인창천 유역의 하구 관거 분류 사업 이후 하수는 하수 처리장으로 보내고 하천수는 습지로 유입시켜 습지 식물을 통해 정화시킨 후 왕숙천으로 보냄으로써...
경기도 구리시의 생태 하천으로 복원된 왕숙천과 구리 시민들의 정다운 휴식 공간으로 변모한 장자호수공원 이야기. 1990년 이전에 제방 건설과 수질 개선이 안 되었던 왕숙천과 물이 고여서 썩었던 장자못 일원이 수질 개선과 시설 확대로 녹지·생태·친환경 녹색 공원으로 탈바꿈하면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왕숙천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內村面)...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대를 흐르던 하천. 인창천은 구리시 인창동에서 왕숙천으로 흐르던 하천으로, 발원지의 지명이 인창동이어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1996년 발간된 『구리시지』에 수록된 지도에는 인창동에서 수택동을 거쳐 왕숙천으로 흘러드는 인창천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도시 개발로 인한 유동 인구 및 교통량 증가로 부족한 주차장을...
경기도 구리시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유지하면서 흐르는 물줄기. 물이 흐르는 일정한 물길을 하도(河道)라 하고, 하천의 유량이나 규모는 유역의 분수계에 모이는 물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물줄기가 큰 것을 강(江), 작은 것을 천(川)으로 부르지만 요즈음에는 혼용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물이 흐르는 하도만을 가리켜 하천이라 부른다. 구리시에는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