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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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도로. 건원대로는 구리시 인창동 676-1부터 구리시 인창동 410-5까지의 도로로 구리시 인창동 돌다리 사거리에서 구리시 인창동 도매 시장 사거리를 연결하는 구리 시내 간선 도로이다. 시작 지점인 돌다리 사거리에서 경춘로와 검배로로 진입할 수 있고, 종점인 도매 시장 사거리에서 동구릉로로 진입할 수 있다. 건원대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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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근교 농촌에서 자족 도시로 발전한 경기도 구리시 발달 과정. 한적한 농촌 마을이었던 구리는 196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조선 시대부터 한성의 근교 농업 지역으로 기능하였던 구리시는 근래에 들어서도 서울 지역에 채소를 공급하는 근교 농업 도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또한 서울 지역으로부터 이주해 온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택지 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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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의 북쪽에 있는 행정동. 동구동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능인 건원릉을 비롯하여 조선 왕조 왕릉 9기가 모여 있는 동구릉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86년 1월 1일 구리시 승격과 함께 구리읍 사노리와 구리읍 인창리 일부 지역을 합쳐 동구동으로 하였다. 두레물골·사노동·안말·언제말·최촌말 등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이 마을들은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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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역과의 교통 여건이 양호한 경기도 구리시의 교통 발달. 구리시는 조선 시대부터 도성으로 진입하는 주요 길목에 자리한 곳으로, 조선 시대에는 한양에서 지방으로 연결되는 6대로 가운데 제3로에 해당하는 평해로가 통과하던 곳이다. 그리고 동구릉이 조성되면서 한양과 그 동쪽의 근교에 자리한 동교(東郊)로서의 의미가 더욱 강화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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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저수지. 안골저수지는 망우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가두어 주변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이다. 이문안 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저수지는 지표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공급원으로서, 풍부한 물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저수지의 물은 흐르는 물보다 물의 온도가 높아 농업용수로 사용하기에 좋다. 안골저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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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인구는 국민·인종·민족 등의 개념과 다르며 일정한 지역 내에 있는 주민 전부를 포괄하는 말로서, 그 지역에 사는 외국인이나 이민족도 포함된다. 반대로 그 나라 국민이라고 해도 그 지역에 있지 않으면 포함되지 않는다. 인구는 일차적으로 생물적 존재로서 성별·연령별 등의 특성에 따라 여러 가지 구성을 달리하고, 또 사회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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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해방 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 1945년 광복 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는 미국과 소련의 분할 점령, 6·25 전쟁, 남북 분단, 새마을 운동과 경제 개발을 수반한 산업화, 민주화 운동 등을 경험하면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였다. 구리 지역도 1963년 서울특별시 확장 때 지역 편제를 거쳐 1973년 남양주군 구리읍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