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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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에서 발원한 하천. 갈매천은 갈매동을 지나 용암천으로 합류하여 갈매천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갈매천은 국도 47호선을 따라 흐르고 있으며, 유로 주변의 퇴적 지형이 적은 하천 상류 지형의 특성이 나타난다. 갈매천 주변의 토지는 주로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근교 농업 위주로 이용되었으나 구리 갈매 보금 자리 조성 이후 주택 용지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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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의 생태 하천으로 복원된 왕숙천과 구리 시민들의 정다운 휴식 공간으로 변모한 장자호수공원 이야기. 1990년 이전에 제방 건설과 수질 개선이 안 되었던 왕숙천과 물이 고여서 썩었던 장자못 일원이 수질 개선과 시설 확대로 녹지·생태·친환경 녹색 공원으로 탈바꿈하면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왕숙천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內村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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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와 남양주시 경계를 흐르다 용암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불암천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읍을 흐르다가 구리시 북부[주로 갈매동]와 남양주시 남부를 경계로 하여 흐르는 하천으로, 구리시 갈매 나들목 인근에서 갈매천과 만나 용암천과 합류한다. 불암천은 남양주시 별내읍 화접리 불암산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하천으로, 불암산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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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산포지. 사노동 유물산포지 1은 북쪽의 왕숙천 지류인 용암천과 남쪽의 사노 인터체인지 사이 해발 30m의 낮은 평지에 있다. 사노동 유물산포지 1은 1999년 서울 대학교 박물관에서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 제작을 위해 이 지역을 조사하던 중 발견되었다. 사노동 유물산포지 1에서는 삼국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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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의 옛 이름.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경기도 양주군 구지면에 속했던 사노리와 동창리, 양주군 진관면에 속했던 배양동, 양주군 별비면에 속했던 퇴계원리의 일부가 병합되어 양주군 구리면 사노리로 통합되었다. 본래의 사노리는 안말[응달말], 두레물골[건너말], 양지말, 언제말 등 네 개의 마을을 포함하였다. 사노리는 네 명의 노인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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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사노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을 연결하는 다리. 사로교는 왕숙천을 연결하는 다리로 금강로와 국도 47호선이 통과하며 다리 아래 부근에서 용암천이 흘러 왕숙천으로 합류한다. 사로교는 다리가 위치한 사노동의 이름을 따라 지어졌다. 사로교는 국도 47호선의 교통량 증가에 따라 확장 공사가 필요하게 되었고, 기존 국도가 퇴계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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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을 지나 한강 본류로 흘러가는 하천. 왕숙천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수원산(水源山) 남쪽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남양주시, 구리시를 지나 강동 대교 부근에서 한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상류 쪽은 포천시와 남양주시를 가로질러 흐르지만 하류 쪽에서는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자연 경계 역할을 한다. 하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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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에서 왕숙천으로 흘러드는 지방 하천. 용암천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읍 용암리에서 발원하여 갈매천과 합류하고, 구리시 사노동에서 왕숙천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용암천은 발원지인 남양주시 별내읍 용암리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용암천은 남양주시를 흐르는 구간은 소하천으로 강폭이 좁으나 구리시에 접어들면서 불암천과 합류한 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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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사노동과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를 연결하는 다리. 퇴계원교는 용암천을 연결하는 다리로서, 동구릉로가 통과하고 있다. 다리 북단에서 경춘 북로로 진입 할 수 있으며 남단에서 금강로로 진입할 수 있다. 퇴계원교는 다리가 연결되는 곳의 지명인 남양주시 퇴계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퇴계원의 명칭은 예종이 선왕인 세조의 능인 광릉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