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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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돌섬 마을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돌섬 지명 유래」는 강진옥 외 3인이 『증보 한국 구비 문학 대계』 경기도 구리시 편의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2014년 1월 27일에 구리시 수택동 안에 있는 토평동 돌섬 경로당에서 서옥춘에게서 채록하였다. 1996년 구리시에서 간행한 『구리시지』와 『구리의 역사와 문화』에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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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돌섬에 있는 돈대. 돈대는 또한 홍수의 피해가 많은 하천 연안의 범람원이나 삼각주 등에서 홍수 시 대피 장소로 주위보다 높고 평평하게 땅을 돋우어 놓은 곳을 말한다. 또는 성벽 위에 석재 또는 전(塼)으로 쌓아 올려 망루와 포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높직한 누대를 말하기도 한다. 돌섬 돈대는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한강과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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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민간에서 전승되는 생활 풍속. 민속은 민중에 의해 역사적으로 전승되어 온 유형과 무형의 전통적·보편적 문화를 말한다. 즉, 인간이 일상의 삶에서 영위하는 생활문화를 말하며, 의식주 생활, 신앙 및 의례 생활, 놀이 및 여가 생활, 생업 및 사회생활 등이 주축이 된다. 『삼국사기(三國史記)』의 '유리 이사금 조(儒理尼斯今條)'에 "민속이 환강하여 처음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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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벌말에서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하는 다리밟기 놀이. 벌말 다리밟기는 벌말과 돌섬을 잇는 목교(木橋)에서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하던 놀이인데, 고(故) 한유성[송파 산대, 서울 답교놀이, 송파 백중놀이 기능 보유자]의 고증을 통해 1916년 무렵까지 맥을 이어 왔던 것으로 알 수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남사당패를 초청하여 놀았다고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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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등의 자연적 조건. 자연지리는 지표상에서 공간적으로 펼쳐지는 자연적인 현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리적 특성에 비추어 본 기후, 지질, 토양, 지형 등의 요소를 포함한다. 자연 지리는 자연 현상에 기초한 영역을 다루므로 삶의 터전이 되는 장소의 자연적 특성을 주요 관심사로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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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의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되거나 분해되어 만들어진 흙. 토양은 토양 생성 작용을 받지 않은 풍화 산물을 의미하는 모재(母材)로부터 발달하는 것으로, 특히 농업 자원 측면에서 중요하다. 토양은 일반적으로 색깔과 물질 구성이 서로 다른 몇 개의 토층으로 이루어진다. 암석이 제자리에서 풍화되어 만들어진 정적토와 풍화 산물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충적토로 나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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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돌섬마을 주민들의 삶과 한강 개발로 인한 마을의 변화 이야기. 구리 주민들의 삶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주목해 볼 부분이 바로 한강이다. 절대적이라 표현하긴 어렵지만 한강은 구리 주민들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이다. 봄과 가을에 열리는 구리 유채꽃 축제와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한강 변에서 개최되는 것만 보더라도 한강이 구리 주민들에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