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의 북서쪽에 있는 행정동. 본래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에 속하는 지역이었는데,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노원면의 담터 전부와 구지면의 사노리(四老里) 일부를 병합하여 갈매리라는 명칭으로 양주군 구리면에 편입되었다. 1979년 갈매 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80년 경기도 양주군에서 분리되어 경기도 남양주군 구리읍 갈매리가 되었다가, 1986년...
주변 지역과의 교통 여건이 양호한 경기도 구리시의 교통 발달. 구리시는 조선 시대부터 도성으로 진입하는 주요 길목에 자리한 곳으로, 조선 시대에는 한양에서 지방으로 연결되는 6대로 가운데 제3로에 해당하는 평해로가 통과하던 곳이다. 그리고 동구릉이 조성되면서 한양과 그 동쪽의 근교에 자리한 동교(東郊)로서의 의미가 더욱 강화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에서 왕숙천으로 흘러드는 지방 하천. 용암천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읍 용암리에서 발원하여 갈매천과 합류하고, 구리시 사노동에서 왕숙천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용암천은 발원지인 남양주시 별내읍 용암리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용암천은 남양주시를 흐르는 구간은 소하천으로 강폭이 좁으나 구리시에 접어들면서 불암천과 합류한 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