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며 서로 도울 줄 아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큰 뜻을 품고 성실하게 자라자’이다.

[변천]

1921년 4월 5일 사립 하도 보통학교가 4년제로 개교하였다가 1929년 4월 1일 6년제로 승격되었으며 1929년 5월 30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현 위치로 이설하였다. 1938년 4월 1일 사립 하도 심상소학교로 개칭한 데 이어 1944년 4월 1일 하도 공립 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

1950년 5월 31일 하도 국민학교로 명칭을 바꾸었다가 1996년 3월 1일 하도 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다. 2005년 10월 15일 제주도 교육청 지정 평생 교육 시범 학교로 지정, 운영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임홍선/작곡 이동수]

한라의 정기 서린 넓은 들녘에/푸른 꿈 우거진 배움의 터전

월계나무 늘 푸른 높은 기상에/영광되게 자라나는 하도교 어린이

슬기롭게 배우고 튼튼하게 자라/온누리에 빛내자 우리 하도교.

(2) 교목: 향나무이다.

(3) 교화: 문주란이다.

[현황]

2007년 3월 현재 총 6학급에 92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중 1학년은 16명[남 9명, 여 7명], 2학년은 9명[남 6명, 여 3명], 3학년은 12명[남 7명, 여 5명], 4학년은 18명[남 11명, 여 7명], 5학년은 15명[남 14명, 여 1명], 6학년은 22명[남 10명, 여 1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으로는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 교사 2명, 교사 5명, 유치원 교사 1명, 행정 실장 1명, 사무원 1명, 조리 보조원 1명 등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