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80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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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澔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을경 |
[정의]
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윤호(尹澔)[?~?]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0년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됨에 따라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만주 및 국내에서 항일투쟁운동을 펼쳤던 인물이다.
[가계]
[활동 사항]
윤호는 1910년 한일병합조약의 소식을 듣고 만주로 망명하여 각지에서 전개된 항일투쟁운동에 투신하였다. 1919년 국내에서 비밀리에 추진된 독립군의 군자금 모금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윤호는 만주에서 독립운동단체인 ‘신민부, 정의부, 참의부’의 통일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국민회의에 참석한 뒤 귀국하였다. 국내에서는 임시정부 요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이상협(李相協)[1893-1957]이 창간한 『중외일보(中外日報)』의 기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