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검배 마을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는 검배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마을에 원래 크고 검은 돌이 있어 붙여졌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검배 지명 유래」는 1997년 12월 20일에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대우 다방에서 임병혁이 경기도 구리시 동구동에서 6대째 살고 있는 이성근[남, 1917년생]에...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도로. 검배로는 구리시 수택동 526부터 구리시 수택동 2-10까지의 도로로 구리시 수택동 돌다리 사거리에서 구리시 수택동의 토평교를 연결하는 구리 시내 간선 도로이다. 검배로는 크고 검은 바위가 있어 '검배'라 불리던 옛 지명에서 명명되었다. 검배로는 구리시의 교통량 분산과 수택동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건설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마을. 검배마을은 구리시 수택 1동 주민 자치 센터 주변 마을이다. 크고 검은 바위가 있어 검배라고 불렀는데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여 신대촌으로 불렀다. 일제 강점기 신대촌[새터말]은 새말[신촌]과 구말로 나누어졌으며, 구말은 안말 또는 너머말 등으로 불리었으나 현재는 이러한 소지명은 없어지고 검배마을이라 한다....
여러 대(代)에 걸쳐 경기도 구리시에서 살아오고 있는 성씨(姓氏). 17세기경 구리 지역에 집성촌(集姓村)이 형성되었을 때 지금의 구리시는 경기도 양주에 소속되어 있었다. 구리시의 세거 성씨에 관한 기록은 1934년 조선 총독부가 편찬한 『조선의 성씨(朝鮮の姓氏)』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방 이후에도 『경기도지(京畿道誌)』 양주군 구리면에서 소개되고 있다. 최...
경기도 구리시 동남쪽에 있는 행정동. 수택동(水澤洞)은 예로부터 왕숙천이 범람하면서 만들어진 여러 개의 늪이 있어 수누피·수늪이라 불렸다.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 구역 개편 때 수택리·인장리·평촌리 각 일부, 미음면 수변리 일부를 병합하여 수택리라 하였다. 수택동은 1914년 양주군 구리면 수택리였다. 1973년 구리읍 수택리로 되었다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