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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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있는 수도권 전철 경춘선 역. 갈매역은 구리시 갈매동에 있는 수도권 전철 경춘선 역으로, 망우 기점 4.7㎞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수도권 전철 경춘선 복선 전철 개통에 따라 여객 영업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춘선 복선 전철화 계획에 따라 기존 경춘선 구간인 성북역~갈매역 구간은 폐선화되고 망우역~갈매역 노선으로 직선화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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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교문동과 인창동을 연결하는 도로. 경춘로는 구리시의 시점인 망우리 고개에서 강원도 춘천시 온의 사거리까지 연결되며, 구리시 구간은 망우리 고개에서 딸기원을 지나, 교문 사거리, 돌다리 사거리, 왕숙교까지이다. 경춘로는 서울 '경(京)' 자와 춘천의 '춘(春)' 자를 합하여 명명되었다. 경춘로는 88서울 올림픽 기간에 외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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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를 지나는 청량리역~춘천역 구간의 한국 철도 공사의 철도 노선.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갈매역을 경유하는 광운대역~춘천역 구간의 수도권 전철이다. 총연장은 86.0㎞이며, 노선 안내에서 사용되는 색상은 옥색이다. 구리시의 북쪽 일부분을 지나며 갈매역에 경춘선 열차가 정차한다. 상봉 방면으로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신내역이 있으며 춘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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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의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시설. 경기도 구리시는 동서로 수도권 전철 중앙선 철도가 지나며, 북서쪽으로 경춘선 철도가 지나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도 지나간다. 경기도 구리 지역의 옛길의 모습은 조선 영조 연간에 제작되어 전국 군현을 총망라한 지도집인 『해동 지도』와 1872년(고종 9)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1872년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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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수택동과 남양주시 도농동을 연결하는 다리. 왕숙교는 왕숙천을 연결하는 다리로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을 연결한다. 국도 6호선과 경춘로가 통과하며 다리 동쪽의 남양주시에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왕숙교는 해당 다리가 횡단하는 하천 이름 '왕숙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왕숙교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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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인창동과 남양주시 도농동을 연결하는 다리. 왕숙천교는 왕숙천을 연결하는 다리로 북부 간선 도로가 통과하며 자동차 전용 도로로 지정되어 있다. 왕숙천교의 이름은 해당 다리가 횡단하는 하천 이름 '왕숙천'에서 유래되었다. 서울에서 춘천과 양평으로 이동하는 교통량을 분산하고 서울-구리-남양주 간의 통근 및 통학을 원활하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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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 출신의 개항기, 일제 강점기의 여성 독립운동가. 윤희순(尹熙順)[1860~1935]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아버지는 윤익상(尹翼商)이고 어머니는 평해 황씨(平海黃氏)이다. 16세 때 유홍석(柳弘錫)의 장남 유제원(柳齊遠)과 혼인하였다. 1895년 명성 황후 시해 사건이 일어나고 단발령이 강행되었을 때 춘천 지역 유림들이 이소응을 의병 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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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와 관련된 인문지리적 요소. 경기도 구리시는 우리나라의 중서부에 있는 경기도의 중앙 부분에 위치한다. 동쪽과 북쪽으로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왕숙천을 경계로 접하고, 서쪽으로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중랑구·광진구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하여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마주하고 있으며, 인창동·교문동·갈매동·수택동·아천동·토평동·사노동 등의 7개 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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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의 역들을 정차하여 운행하는 수도권 전철. 경기도 구리시에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갈매역이 있다. 구리시에 지하철 노선이 들어오게 된 것은 2005년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구리역의 개통 이후이다. 구리역 개통 이전까지는 도로 교통만을 이용하여 구리시 외부와 연결되었다. 구리역과 갈매역을 통하여 서울특별시 및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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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돌섬마을 주민들의 삶과 한강 개발로 인한 마을의 변화 이야기. 구리 주민들의 삶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주목해 볼 부분이 바로 한강이다. 절대적이라 표현하긴 어렵지만 한강은 구리 주민들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이다. 봄과 가을에 열리는 구리 유채꽃 축제와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한강 변에서 개최되는 것만 보더라도 한강이 구리 주민들에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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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망우리고개의 역사와 그 길에 담긴 이야기. 어느 지역이든 길이 갖는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길을 통해 다른 지역과 소통을 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다른 지역과 주고받는다. 지금이야 신작로가 생겨 차들이 쌩쌩 달리지만 예전엔 주로 몇 사람이 오갈 수 있을 정도 넓이의 길이 대부분이었다. 비록 오늘날에 비해 길이 좁긴 하나 예나 지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