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의 북쪽에 있는 행정동. 동구동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능인 건원릉을 비롯하여 조선 왕조 왕릉 9기가 모여 있는 동구릉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86년 1월 1일 구리시 승격과 함께 구리읍 사노리와 구리읍 인창리 일부 지역을 합쳐 동구동으로 하였다. 두레물골·사노동·안말·언제말·최촌말 등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이 마을들은 주로...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옛 자연 마을인 간촌의 남쪽에 있는 고개. 현재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인창 중앙 공원 북쪽에 있는 베틀 고개는 과거에 농경 활동을 하던 사람들이 왕숙천의 물을 피하거나 왕숙천을 따라 이동하기 위해 배를 타던 곳이다. 경기도 구리시의 동쪽을 흐르는 왕숙천은 주변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기도 하였고, 사람들의 이동로로 기능하기도 하였다. 또한 과거...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해주 최씨 집성촌. 인창동 최씨 세거지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대로 조선 중엽부터 해주 최씨들이 거주하면서 최촌말이라 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간촌이라 불린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최촌 마을로 불리고 있다. 인창동 최씨 세거지는 조선 중엽에 최씨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최씨 집성촌 마을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최촌말이라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마을. 최촌말은 일명 간촌(間村)이라고도 불리며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베틀 고개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최촌말은 조선 시대에 해주 최씨와 황씨들이 살고 있었는데, 최씨 성을 따라 최촌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최촌말은 인장마을과 동창마을 사이에 있다는 뜻에서 간촌 마을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최촌말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었던 해주 최씨 묘역. 해주최씨 묘역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최씨 집성촌 최촌말 뒷구릉에 조성되었다. 이 중 묘비가 있어 인물이 확인된 묘는 5기이다. 최호익, 최수현, 최인복,최덕신, 최만준 순으로 묘가 조성되어 있었다. 해주최씨 묘역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최촌말 뒷구릉에 자리 잡고 있었다. 해주최씨 묘역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