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승려들의 다비식을 거행하던 터. 아천동 다비터는 우미내 계곡을 따라 대성암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중간쯤 높이 105m 지점에 있다. 열반에 든 승려들의 다비식을 거행하던 곳으로 전해지지만 관련 자료가 부족하다. 주변에 석축 기단으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석재들이 놓여 있고 기와 조각과 자기 조각이 발견된 것으로 볼 때 건물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