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한다리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동복오씨 종중의 묘. 동복오씨 묘역(同福吳氏墓域)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한다리에 있다. 1984년에 문중에서 묘와 별도로 오억령(吳億齡)·오익(吳翊)·오정(吳靖) 등 3개의 묘단을 새로 조성했다. 동복오씨 묘역은 문중의 일가가 세로로 나란히 안치된 묘역으로 맨 위에 1984년 세운 묘단이 있고 그 아래에 묘가 조성되어...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동복 오씨 묘역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오시만의 묘. 오시만(吳始萬)[1647~1700]의 본관은 동복(同福), 자는 영석(永錫), 호는 춘헌(春軒)이다. 아버지는 호조 판서 오정일(吳挺一), 할아버지는 관찰사 오단(吳端), 증조할아버지는 이조 참판 오백령(吳百齡)이다. 어머니는 사인(舍人) 정호선(丁好善)의 딸이다. 예조 판서...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한다리 동복 오씨 묘역에 있는 오익 묘. 오익(吳翊)[1574∼1618)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본관은 동복(同福). 자는 필보(弼甫), 호는 월강(月岡) 또는 묵재(默齋)이다. 아버지는 우참찬 오억령(吳億齡)이며, 어머니는 남양 홍씨(南陽洪氏) 홍일운(洪日雲)의 딸이다. 1603년(선조 36)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예문...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한다리 동복 오씨 묘역에 있는 오전의 묘. 오전(吳竱)[1588∼1634]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자는 경보(敬甫), 호는 인주(麟洲)이다. 우참찬 오억령(吳億齡)의 아들이다. 광해군 때 진사가 되었으나 아버지가 유배되자 과거를 단념하였으며,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뒤 의금부 도사·빙고 별제(氷庫別提) 등에 임명되었으나...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동복 오씨 묘역에 있는 오정위의 묘. 오정위(吳挺緯)[1616∼1692]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군서(君瑞) 또는 서장(瑞章), 호는 동사(東沙)이다. 아버지는 관찰사 오단(吳端)이며, 어머니는 이조 판서 심액(沈詻)의 딸 청송 심씨(靑松沈氏)이다. 당숙 오전(吳竱)에게 입양되었다. 1645년(인조 23) 별시 문과에 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