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신종호(申從濩)[1456~1497]는 본관이 고령(高靈), 자는 차소(次韶), 호는 삼괴당(三魁堂)이다. 서장관(書狀官)으로 중국에 갔다가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치료하여 귀환하게 하였으며, 뛰어난 문장으로 과거에서 세 번 장원하였다. 구리시 아천동에 묘가 있다. 신종호의 아버지는 봉례랑(奉禮郎...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동사골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신종호의 묘. 신종호(申從濩)[1456~1497]의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차소(次韶), 호는 삼괴당(三魁堂)이다. 영의정 신숙주(申叔舟)의 손자이며, 봉례랑(奉禮郞) 신주(申澍)의 아들로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신종호 묘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동사골에 있다. 신종호 묘는 1497년...
경기도 구리시 출신의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이강덕(李康德)[1892~1955]은 일제 강점기에 면서기로 재직하던 중 발생한 1919년 3·1 독립 만세 운동 때 구리 지역 만세 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다. 독립 만세 시위 사건으로 일본 경찰에 붙잡혀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대통령 표창과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이강...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강덕의 묘. 이강덕(李康德)[1892~1954]은 구리시 아천동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1919년 전국에서 3·1 만세 시위가 전개되자 3월 28일 오후 5시 아천리 주민 수십 명을 이끌고 아천리·토평리·교문리 일대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1919년 7월 3일 고등 법원에서 판결을 받고 형이 확정되어 복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