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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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정위(吳挺緯)[1616~1692]의 본관은 동복(同福)이고 자는 군서(君瑞) 또는 서장(瑞章), 호는 동사(東沙)이다. 아버지는 관찰사 오단(吳端)이며, 어머니는 이조 판서 심액(沈詻)의 딸 청송 심씨(靑松沈氏)다. 할아버지는 이조 참판 오백령(吳百齡)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직장(直長) 오세현(吳世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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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평강(平康)이고, 자는 백창(伯昌), 호는 호주(湖洲)이다. 아버지는 채충연(蔡忠衍), 할아버지는 채경선(蔡慶先), 증조할아버지는 채난종(蔡蘭宗), 외할아버지는 안사열(安士說)이다. 장인은 이서(李曙)와 윤민헌(尹民獻)이고, 작은아버지는 채충원(蔡忠元)이다. 채유후(蔡𥙿後)[1599~1660]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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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동구동 안말의 평강 채씨 묘역에 있는 채유후의 묘. 채유후(蔡𥙿後)[1599~1660]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백창(伯昌). 호는 호주(湖洲), 시호는 문혜공(文惠公)이다. 효종 때 대제학으로서 『인조실록(仁祖實錄)』, 『선조실록(宣祖實錄)』 편찬에 참여하였고, 후에 이조 판서를 지냈다. 저서에 『호주집(湖洲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