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172107
한자 京春新聞
영어공식명칭 Gyeongchun Sinmun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철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4년 5월 30일연표보기 - 경춘신문사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11월 13일 - 『경춘신문 종이 신문 발행 중단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5년 12월 - 『경춘신문 인터넷 신문 휴간
최초 설립지 『경춘신문』 -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현 소재지 『경춘신문』 -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지도보기
성격 언론 기관|주간 신문
설립자 임이록

[정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구리시 지역 기사를 중심으로 다루는 지역 언론.

[개설]

『경춘신문』은 1990년대 전국에 지역 신문의 창간이 줄을 이을 때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사무실을 두고 1994년 5월 30일에 창간한 주간 신문이다.

[설립 목적]

『경춘신문』은 지방 자치 시대를 대비해 지역의 대변지로 창간됐으며, '굿 뉴스, 해피 뉴스, 러빙 뉴스'라는 슬로건과 '정도 언론'을 시훈으로 삼고 있다. 한편 창간 직후인 1990년대에는 경기도 구리시는 물론 경기도 남양주시·양평군·가평군 등 경기도 동북부 지역 사회의 소식을 전하고, 연재물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문화 창달을 북돋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변천]

『경춘신문』은 주간 신문으로 출발했으나 지역 신문의 한계로 인해 곧 격주간으로 발행 횟수를 줄였다. 2005년까지는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나, 재정상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면수는 8면으로 줄었고, 2013년 11월 13일 신문 지령 제424호를 마지막으로 종이 신문은 중단하였고 인터넷 신문만을 발행하였다. 그러나 임이록 발행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요양하면서 신문사의 모든 업무를 중단하게 되어 2015년 12월부터는 인터넷 신문도 휴간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춘신문』은 본연의 일인 신문 발행[인터넷 포함] 외에도 별도의 기획 출판 시설을 갖추고 출판 대행, 편집, 인쇄 대행 등의 사업을 했다.

[현황]

『경춘신문』은 경기도 구리시·남양주시의 활동과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실었으며, 특히 발행인 임이록이 직접 「혈맥(血脈)」을 연재했다. 「혈맥」은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 명산 대천에 일제가 쇠말뚝을 박음으로써 우리 민족의 정기를 흐리게 했다는 것을 고발하는 내용인데, 쇠말뚝 뽑기 국민 운동에도 영향을 주었다. 휴간 전 지면 구성은 1면 정치·사회, 2면 사회, 3면~4면 탐방·인물, 5~8면 지역 소식, 9~12면 문화·교육·기획이었다.

[의의와 평가]

『경춘신문』『풍양 신문』과 더불어 경기도 구리시 지역의 오래된 신문으로 창간 당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참고문헌]
  • 인터뷰(『경춘신문』 발행인 임이록, 2016. 2.)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