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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142022
한자 李𥠽
영어공식명칭 Yichi
이칭/별칭 오성정(梧城正),오성군(梧城君),언정(彦鼎)
분야 역사/ 전통 시대
유형 인물/왕족·호족
지역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우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454년 5월 - 이치가 세조가 단종을 위해 경회루에서 풍정(豊呈)을 올릴 때 시연(侍宴)을 함.
묘소|단소 이치 묘 -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지도보기
성격 왕족
성별
본관 전주

[정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안장된 조선 전기의 왕족.

[가계]

이치(李𥠽)[?~?]의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언정(彦鼎)이며, 봉호는 오성정(梧城正)이다. 조선 태종의 첫째 서자인 경녕군(敬寧君) 이비(李裶)[1395~1458]의 셋째 아들이다. 어머니는 청원부 부인(淸原府夫人) 청풍 김 씨(淸風金氏)로, 참의(參議)를 지낸 김관(金灌)의 딸이다. 형제로는 고양군(高陽君), 은천군(銀川君), 영선도정(永善都正)이 있다. 부인은 현부인(縣夫人) 팔계 정 씨(八溪鄭氏)로, 장령 정지담(鄭之澹)의 딸이다. 아들은 풍성정(豊城正) 이강(李杠)이다.

[활동 사항]

이치는 1454년(단종 2) 5월 세조가 단종을 위해 경회루(慶會樓)에서 풍정(豊呈)[임금 내외의 경사가 있을 때 하례로 무엇을 바치던 일]을 올릴 때 시연(侍宴)[대궐 안의 잔치에 모든 신하가 자리를 함께함]을 하였다.

[묘소]

이치의 묘소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아차산 기슭에 부인인 현부인 팔계 정 씨와 쌍분으로 조성되어 있다. 두 봉분 앞에는 상석과 묘갈(墓碣)이 각각 조성되어 있고, 두 봉분 사이가 약간 떨어져 있는데, 그 사이에 새로 조성된 묘비와 상석이 마련되어 있다. 분묘 뒤쪽으로 할머니인 효빈 김 씨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이치는 사후에 오성군(梧城君)에 봉해지고 종2품 정의대부(正義大夫)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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