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노랑턱멧새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112155
영어공식명칭 Emberiza Elegans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경기도 구리시
집필자 김민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역 출현 시기/일시 1월~12월 - 노랑턱멧새 경기도 구리시에 출현
지역 출현 장소 구리시 - 경기도 구리시
성격 조류
학명 Emberiza elegans
생물학적 분류 동물문>척삭동물문>조강>참새목>멧새과
서식지 산지, 야산, 낙엽수림, 잡목림, 논밭|한국, 중국, 일본
몸길이 16㎝
새끼(알) 낳는 시기 5월~7월

[정의]

경기도 구리시에 서식하는 참새목 멧새과에 속하는 텃새.

[개설]

노랑턱멧새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농작물에 해를 주지 않는 이로운 종이다. 우리나라 중부 지역의 대표적 번식 조류이지만 북한에서 번식한 무리는 한국과 일본 남부에서 겨울을 난다. 주로 산지·야산·낙엽수림·잡목림·논·밭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시베리아 남부·중국 북동부·아무르·중국 남동부·일본 등지에 넓게 분포한다. 구리시에서는 아천습지와 동구릉 일대에서 목격되며 왕숙천과 장자 호수 공원에서도 목격된다.

[형태]

수컷은 멱·눈썹선·뒷머리 등 대부분이 노란색이며, 머리 꼭대기는 대부분 흑색이다. 눈앞에서 귀깃까지는 검은색이고, 가슴에는 반달형의 검은색 반점이 있으며, 허리는 회갈색이다. 암컷은 멱·눈썹 선·뒷머리 일부가 담황색이다. 눈앞에서 귀깃까지는 갈색이며 수컷처럼 검은색을 띠지는 않는다. 가슴은 옅은 갈색으로 깃축은 암갈색이다. 가슴에 흑색을 띠는 경우도 있지만 그 범위는 보통 좁고 수컷처럼 검은색 반점은 없다. 어린 노랑턱멧새는 깃털 색만으로는 암수 구별이 힘들다.

[생태 및 사육법]

노랑턱멧새는 "치짓, 치짓" 또는 "츄-이, 츄-이" 하며 소리 낸다. 먹이는 주로 식물의 씨앗이나 곤충류이다. 산란기는 5월에서 7월 사이이다. 산란기에 관목림이나 풀밭에 둥지를 튼다. 둥지는 풀포기 및 노출된 나무뿌리 밑의 땅 위에 식물의 마른 줄기나 잎을 이용하여 밥그릇 형으로 만든다. 알을 낳는 산좌(産座)에는 식물의 잔뿌리나 동물의 털을 깐다. 흰색 또는 적갈색 바탕에 흑갈색의 얼룩점이 있는 알 5~6개 정도를 낳으며, 암수가 함께 알을 품는다.

[현황]

노랑턱멧새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천 습지와 인창동 동구릉 숭릉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